수원 맛집. 카페 이백.
화덕피자, 샐러드, 커피, 과일주스등이 주 메뉴.
주문하면 직접 구운 빵도 나온다.
분위기가 정말 좋고, 직접구운 빵과 피자의 맛도 참 좋다.
위치가 많이 아쉽다.
한눈에 봐도 여간해서는 장사 안될것 같은 곳에 들어서 있다.
'왜 이곳에 문을 열었을까?' 하는 의문이 풀리지 않는다.
광고를 안하는지 검색해도 잘 안나오고, 위치도 찾기 힘들다.
아는 사람만 가는 곳인가 보다.
두번 갔는데, 두번 다 우리밖에 손님이 없었다.
수원 사시는 분들 꼭 가보시길...